[한백 이야기] 말레이시아&싱가포르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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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2회 작성일 24-04-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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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4년 03월 09일 ~ 15일 /
답사자 : 이소연PD/
3년차 PD의 건축 답사 여행기
한백건축사사무소에서는 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유급휴가를 제공하며,
폭넓은 경험을 위한 건축답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저는 건축답사 여행 보고서를 제출하고 연차 5일을 지원받아,
주말을 포함하여 총 7일간 건축 답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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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유니버설 스튜디오 - 나이트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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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는 날입니다.
2층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보았던 특이한 건축물들이에요,
두 개는 호텔 건물이며 하나는, 마리나베이 샌즈 옆에 있는 아트 사이언스 박물관입니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니 정말 독창적인 건축물들도 많고 자연친화적인 건축물들이 많았어요~
센토사섬으로 들어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입성!!
날씨가 매우 좋아서 다행이었어요!!
(사실 LEE 자매가 말레이시아에 있으면서 비를 한 번도 안 만났다는 사실!
말레이시아에서 지금 시기에는 3-4 시쯤 스콜성 소나기가 내린다고 해요!
하지만 있는 동안 비는 한 번도 오지 않았답니다! 날씨 요정 LEE자매)
싱가포르 유니버설의 메인 트랜스포머도 보고
공연 보다가 끌려나가 악기 연주도 하고 신나게 즐겼답니다!!
(이 PD는 사실 두바이 사막투어에서도 끌려나가 벨리댄스를 추었었답니다...!
시키면 해줄 것 같은 그런 관상이 있나 봐요!! 극 EEEE에게는 거절은 없다)
나이트 사파리를 즐기기 위해 4시쯤 유니버설을 나와 이동했어요!
나이트 사파리를 예약하기 전 많은 후기들에서 제일 첫 타임에 가기를 추천하시더라고요!!
그래서 LEE 자매도 가장 첫 타임인 7시에 갔습니다! 나이트 사파리는 열차를 타고 사파리를 둘러볼 수 있으며,
트래킹 코스가 있어 직접 트래킹 하며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우리가 따로 없어 자유로운 동물들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아이폰 야간 모드 칭찬해.... 여러분 나이트 사파리는 무조건 일찍! 해가 다 지기 전에 가세요!!
정말... 정말 하나도 안 보여요!! ㅋㅋㅋㅋㅋㅋ
혹시나 가신다면 꼭 첫 타임으로 가시고 편한 운동화 신고 가셔서 트래킹 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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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7
창이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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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 창이공항을 즐기기 위해 4시간이나 일찍 온 창이공항!
싱가포르에서 제일 좋아했던 JOOZ 자판기!! 이것은 바로 오렌지주스 자판기에요ㅋㅋㅋ
싱가포르 달러 2달러에 맛볼 수 있는 100프로 오렌지주스 싱가포르에서 만나게 된다면 꼭 드셔보세요!
JOOZ 오렌지주스를 뽑아 레인보텍스를 구경하다가 짐을 맡기고 레인보텍스 아래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래에는 이렇게 투명관으로 되어있어 흐르는 물을 직접 볼 수 있고,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시간 보내기 최고입니다!
아쉬웠던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뒤로한 채 LEE 자매 한국으로 귀국!!
이것으로 LEE 자매의 건축 여행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