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 워크샵] 강릉 연말 워크샵 DA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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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1회 작성일 24-02-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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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3년 12월 21일 ~ 22일 /
숙소 : 강릉 스카이베이 /
건축답사가 가미된 한백 연말 워크샵
한백 연말 워크숍으로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틈틈이 건축답사를 하며 직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스케줄이 계획되었습니다.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뮤지엄 산을 시작으로 리처드 마이어의 씨마크 호텔 요즘 핫한 하슬라 월드까지 사이사이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한백의 복지 중 하나인 강릉 스카이베이에 1박2일로 머무르면서 즐겁게 워크숍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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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드디어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호텔 객실 내에서 일출을 보며 사람들이 왜 일출을 보러 여행을 오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새 마음 새 뜻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할 것 같은 벅찬 마음을 가지고 조식을 먹으러 호텔 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조식의 경우 1층과 20층에서 먹을 수 있었는데 1층은 한식 위주의 뷔폐식이고
20층은 양식 위주의 뷔폐식 이었는데 평일에 방문해서 1층에서 먹었습니다.
를 뚫고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한 씨마크 호텔에 방문했어요!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종합예술공간 입니다.
전날 늦게까지 놀았던 직원들 마저도 눈에 빛을 내며 미술관 곳곳을 다니며 포토존을 찾아 사진을 찍기 바쁘더라고요.
작품전시 방법이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있는 문화공간 이었습니다.
탐험을 하듯 동선자체에 체험요소를 넣은 공간도 있고
벽에 붙어있거나 공중에 설치되어 공간과 함께 전시되고 있기도 했습니다.
준비가 되어있어 가족들끼리 와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트월드에 더 머물고 싶었지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으로는 전복 해물 된장찌개와 전복 해물칼국수로 알차게 배를 채웠답니다!!
한백인 모두가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워크숍이었는데요.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대표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2024년에는 한백건축인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