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 문화]DDP '자하 하디드'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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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회 작성일 22-09-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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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2년 9월 2일 /
장소 : DDP /
저희 회사에서 '시작된 미래'전 지원을 해주신 다기에
저희 디자인팀은 이를 놓칠세라 금요일 퇴근 후 디지털 세계를 만날 수 있는 DDP 기획전으로 출발했습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5월 26일부터 9월 18일까지 DDP 디자인 박물관 기획 전시 [시작된 미래] Meta-Horizons:The Future Now를 개최했습니다.
본 전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설계로 잘 알려진 미래 건축의 선구자 자하 하디드 건축사무소와 서울라이트를 통해
미디어아트 그 이상을 선보인 레픽 아나돌 스튜디오(RAS)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디자이너들이 펼치는 유토피아를 위한 여정을
보여주며 다가올 것으로 예상하였던 새로운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은 완전히 변화할 것이라는 것이 메시지입니다.
디자인팀 단합으로 시작된 미래 전시를 보기 위해 DDP에 방문했습니다~!!
과거와 현재, 가상과 실존, 장르와 경계를 넘나들며 협업하는 과정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미래 디자인의 기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전시의 구성은 3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 혁신적 프로세스와 연구 (Innovation - Process & Research)
2. 상상하는 디자인과 가상세계 (Imagination - Design & Virtual)
3. 실감형 기술과 융합 (Interaction - Technologies & Collaboration)
혁신적 프로세스와 연구 INNOVATION
첫 번째 구간은 '혁신'입니다.
혁신 구간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은 "로봇 활용 디자인, 선직곡면의 전개 가능한 구조, 디지털 팀버"의 세 가지 연구분야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은 스트리아투스 다리 프로토 타입, 실험적 구조물 탈러스, 보우 의자와 라이즈 의자입니다.
실험적 구조물 탈러스 (Thallus)
매쓰매틱스 : 윈튼 갤러리 상설 전시 디자인
ZHACODE 연구팀은 건축, 제작, 기하학, 로봇 및 산업화된 건축 분야에서 신기술의 새로운 공간적 및 경험적 행동 유동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전시회에서 다양한 디지털 팀버 디자인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커플옷...을 입고 전시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이버 물리적, 혼합 현실, 증강 및 가상 현실과 참여 설계 및 가능성 전반에 걸쳐 보다 원활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완전히 몰입된 공간에서 다른 각각의 관람객들은 이 예술 프로젝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클리어하기 위해 진심을 다하는 홍PD...
조작은 어려웠지만 홍PD의 능숙한 조작으로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
ZHA 협력하여 디자인한 몰입형 공간에서 머신러닝, AI, 그리고 ZHA의 작품 미학이 융합하여 탄생할 메타버스의 실험적인 VR 체험을 했습니다.
이머시브룸은 지금까지 ZHA가 작업한 모든 디자인 데이터를 한 번에 해석한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공간 전체를 미디어 아트로 에워싼 만큼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었습니다.
데이터를 컨셉으로 기존 공간의 틀을 해체하고 시각적인 경험의 경계를 넘어 평면 프로젝션 스크린의 3차원의 형태로
변형하려는 관람객 실감을 현실화 시켰으며 데이터를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한 추상적인 형태를 표현했습니다.
블로그 작성을 위한 이D의 노력들...
마지막으로.....
회사 지원으로 디자인팀의 DDP 시작된 미래 전시는 대만족이었습니다^^*!!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설계로 잘 알려진 미래 건축의 선구자 자하 하디드 건축사무소와
서울라이트를 통해 미디어아트 그 이상을 선보인 레픽 아나돌 스튜디오와 함께한 전시는
미래를 선도하는 디자이너들이 펼치는 유토피아를 위한 여정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