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챗 GPT는 지적 혁명을 예고한다."

 인쇄기가 인간의 생각을 활발히 유통했다면  이 신기술은 인간의 생각을 정제하고 정련한다. 그 과정에서 지식과 이해 사이에 틈이 벌어지는데, 

이런 변화에 잘 대응하려면 '인간의 사고', 그리고 '인간과 기계의 협응'이라는 개념이 새롭게 정의돼야 한다. 이는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중요한 숙제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도구다. 문제는 우리가 설정한 안전상의 제한을 누군가는 설정하지 않으리란 점이다. 

이에 반응하고, 규제하고, 대처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 AI 이후의 세계 中- 

이 책은 4차산업 혁명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AI산업 속에서 인간이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다루었다. 생성형 AI의 출범 이후 기술적 진보는 눈에 띄게 발전 했다. 하지만 AI가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지, 그 영향력을 어떻게 이용할지 등, AI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가이드에 대한 관심은 무디다. 이에 기술적 측면이 아닌 사회적 측면에서 AI의 올바른 사용법을 잘 서술 한 책이다.

<쳇GPT는 지적 혁명을 예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