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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여러분은 왜 일을 하고 있나요? 일은 회사를 위한 것일까요?."

한 대기업의 임원은 12월 말이 되면 자신의 팀원들에게 "1년 동안 수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올해 성과를 이력서에 기록하세요. 그리고 저와 원온원 미팅을 진행하겠습니다."라는 메일을 보냅니다. 1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팀원들에게 '일은 회사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죠. 내가 어떤 일을 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몫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업들이 모여 3년, 5년 후의 내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 지금 내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첫 커리어 브랜딩 中- 

이 책은 스타트업 자문과 CEO 코칭을 하는 HR 전문가 백종화 코치님과, 스타트업 경영관리를 총괄하고 계신 강정욱 매니저님이 출간한 책이다.

두 강사님은 책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 동안 겪었던 '꼰대가 되더라도 꼭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 대기업과 스타트업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직장인의 경험'을 전하고자 한다.

두 분의 강의가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 목표를 높게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의 3년, 5년 뒤는 분명 달라질 것임을 강조한다. 

내가 정말 올바른 삶을 살고 있는 것이 맞는지, 앞으로의 계획이 막막해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 확신을 주는 책이다.

<리더처럼 당당하게 일하는, 나만의 '성장 습관'을 만들어라!>